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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보다 잘 그렸다’ 라는
평가가 있을 수 없다.
아이들은 언제나 스스로 해냈다고 믿을 때 자신감이 생기고
탐구하려는 의욕도 커지게 마련이다. 개인마다 성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언제나 그 성취도에 도달할 수 있는 공부가 미술이다.
2. 최소한의 규제와 최대한의 자유가 보장되는
표현활동, 미술시간에 라야 가능하다.
생각과 표현이 억압이 있을 수 없는 공부가 [미술시간]임을 이해하면 교사도 자유롭다.
선생님의 생각이 자유로워야 아이들이 즐겁다.
3. 그림은 [깨달음]의 결과이다.
안다는 것을 확인할 때 아이들은 큰 기쁨을 느낀다.
아이들은 본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보아서 알게 된 것을 그리는 법이다. 그리기를 통해서 사고가 명료해 저가는 것이다.
4. 그림을 통해서 교감이 이루어질 때
아이들은 선생님과 일체가 된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려 놓고 칭찬을 기다린다.
칭찬을 받지 못할 그림은 없다. 칭찬이 불분명하고 인색한 교사는 에땅 선생님 자격이 없다. 완벽한 교감이 곧 칭찬인 것이다.
5. 스스로[잘했다]라고 믿는 것은
[내 생각, 내 느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그림은 결코 모범 답안이 없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 있게 미술시간을 맞이하는 것이다.
6. 채점 받은 시험지와 그림을 결코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없다.
작품을 놓고 나무라거나 책망해서는 안 된다.
미술교육은 과정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를 너무 중시하면 미술교육은 실종된다.
7. 모자라는 기능을 꾸중해선 안 된다.
아이들은 언제나 스스로 해냈다고 믿을 때 자신감이 생기고
탐구하려는 의욕도 커지게 마련이다. 개인마다 성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언제나 그 성취도에 도달할 수 있는 공부가 미술이다.
8. 교사의 긍정적인 격려는 항상 큰 힘이 된다.
노력과 집중력을 꼭 짚어서 매시간 분명하게 칭찬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칭찬해준 쪽으로 자란다.
9. 아이들이 뽐내는 것은 능숙한 솜씨가 아니고 ‘해냈다’라는 자신감이다.
누군가가 도와주는 일이 반복된다면 성취감을 느낄 겨를이 없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결코 미술시간을 기다리지 않게 될 것이다.
10. 생각과 개념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것이 그림이다.
그림 그리면서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은 ‘유식해 졌다’하고 믿는다. 그림을 그려 놓고 나서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11. 제대로 된 미술시간을 보낸다면 결코 그림 그리기를 실패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틀린 그림’ 이란 없다.
간혹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정답’ 구하기에 실패한 것이 아니므로 결코 크게 상심하지 않는다.
12.많이 그리다 보면 ‘어려운 문장’도 짓게 된다.
아이들은 [원리 이해]를 마치 보물섬 발견인양 즐겁게 생각한다.
13. 아이들은 미술시간에 [희망의 크기]가 자꾸 확장되고 용기도 커가게 된다.
그림 속에서의 관심은 [희망]으로 발전하고 희망이 빠르고 쉽게 [현실화]되는 공부가 미술이다.
미술교육의 불가사의한 힘이 여기에 있다
14. 에땅 선생님의 끊임없는 칭찬, [넌 참 대단하구나!]
어떤 그림이든 [스스로 일구어 낸 아이디어]가 있기 마련이다.
에땅 선생님은 이것을 찾아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이런 선생님 밑에서 공부해야 한다.
15. 그림에서 완결이란 없다.
아이들이 ‘다했다’고 외칠 때 ‘그래? 음! 하고 넘어가기도 해야 한다.
선생님과 한 편이라 느끼면 그 다음 수업은 성공예약이 된 셈이다.
16. 몰두하다 보면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카타르시스가 미술로 이루어질 때 아이들은 가장 지성적이 된다.
최고의 정서적 고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17. 미술시간엔 어김없이 내가 지휘자가 된다.
그림 그리기는 오케스트라의 지휘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쏟게 한다.
분석과 종합이 일거에 이루어지고
창조된 세계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